교회 안의 포토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윤영성 형제님🌻
안녕하세요 영성 형제님~ 더함공동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더함공동체 형제, 자매님들!!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97또래 윤영성이라고 합니다.
영성 형제님은 교회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편이신 거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잘보이는 듯하다가 가끔 일 때문에 주일날 교회에 못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은 안산에서 전기통신쪽에서 근무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산이면 교회에서 거리가 꽤 될텐데도 예배드리러 와주시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영성 형제님을 몇 번 본 적이 없지만 볼 때마다 체격이 좋음을 느끼는데 따로 운동을 하고 계시는 것인가요? 취미가 궁금해요!
제 체격이 좋아보였다니 열심히 먹은 효과가 있었네요. 일이 많거나 힘들때가 많아 운동은 요즘 따로 하고 있지는 않고 낮이건 밤이건 일단 열심히 먹고 있어요. 제가 하고 있는 운동은 회사 출퇴근하면서 걷기운동정도인거 같아요.
제 취미는 크게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영화감상이에요. 영화를 보면서 그 작품속에 등장인물들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하면서 친구들과 대화도 나누어 보기도하고, 만약에 내가 저 환경속에 처해있다면 어땠을지 상상을 해보기도 하고요. 요즘 너무 재밌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지금 시청해야될 작품들이 많이 밀려있어요. 두번째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유튜브 시청하기에요. 요즘 시대는 하루가 멀다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저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세상의 트랜드와 이슈들을 이 유튜브를 통해 알아가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따로 운동을 하고 계셨던 건 아니셨군요~~ 영화와 유튜브 보기라니 왠지 친근함이 느껴지는 취미네요! 답변을 들어보니 영화를 보실 때 상황에 잘 몰입하시는 것 같은데 영성 형제님은 소중했던 추억이나 물건이 따로 있으신가요~?
저는 다른사람으로부터 받은 선물은 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추억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한참 학교다닐 때 친구들하고 학교마치고 학교근처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먹고 이야기도 하고 재밌게 보냈던 추억이 저에게는 소중하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