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또래 윤장휴 형제

“교회는 어렸을때는 그냥 막연하게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또는 형이나 친구들이랑 놀려고 갔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어느순간 행복의 근원이고 긍정적으로 살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 나오고 있습니다.”

27기 제자반을 대표하여 간증을 하고 있는 장휴 형제의 모습.

27기 제자반을 대표하여 간증을 하고 있는 장휴 형제의 모습.

안녕하세요 장휴형제님! 더함공동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97또래 윤장휴 형제입니다.

장휴 형제는 요즘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혹시 좋은 일이 있다면 한가지만 나눠주실 수 있으실까요?

요즘 하루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느라 부족한 공부도 하고 자소서도 쓰고 있습니다. 가끔 맛집에 가서 친구들과 맛있는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하고 있어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 청년의 모습이네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 기회가 닿아 좋은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휴 형제님은 올 해 제자반 수료를 했었죠! 간증을 해주신 게 기억에 남는데 간증을 하시게 된 계기와 마지막에 3행시는 의도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간증은 과제로 내주신 간증문을 목사님께서 읽으시고 가장 공감이 가신다고 해서 하게 된 것 같구요. 누구보다 경건하지 못해서 유혹을 잘 당한 저의 솔직한 경험을 써서 그런지 일반 성도님들도 쉽게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라 선정된것 같아요. 또 제가 이미지가 장난꾸러기라 '어? 쟤가하면 나도 할수있겠네?' 라는 동기부여를 더 많이 일으킬 것 같아 선정하신것 같아요.

3행시는 제가 원래 친구들이나 일상 중에 재밌어하고 즐겨하는 말투라 마지막에 전하고 싶은 말을 재밌고 임팩트있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반 수료부터 간증에 이르기까지 사연이 있었군요! 교회에 관해서 질문을 드려볼게요. 장휴 형제님은 교회에 어떤 이유로 자주 나오게 되셨나요? 그리고 장휴 형제에게 교회 공동체란 어떤 의미인가요?

교회는 어렸을때는 그냥 막연하게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또는 형이나 친구들이랑 놀려고 갔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어느순간 행복의 근원이고 긍정적으로 살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 나오고 있습니다.

교회공동체란 하나님 안에서 서로 부족한 것을 채워 주는데 계산하지 않고 보상을 바라지 않는 공동체 인것 같습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위로를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예배를 드리다보면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들을 많이 듣게 될 텐데 장휴형제는 좋아하는 찬양이 있나요? 있다면 한가지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